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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정현이 영화 '스플릿'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8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정현이 유지태가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스플릿'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 한다"고 전했다.
'스플릿'은 볼링을 다루는 스포츠 영화다. 이정현의 소속사는 "'스플릿'의 출연 제안을 받았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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