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은희 장관 후보자 “위안부 협상, 최선을 다한 결과”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강은희 장관 후보자 “위안부 협상, 최선을 다한 결과”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과 일본 정부의 위안부 협상에 대해 “일본 정부의 책임을 명확히 한 진일보한 합의”라며 “현실적 제약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는 위안부 협상에 대해 “그동안 위안부 문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가 너무나 깊고 오래됐다”며 “현실적으로 어떤 결론이 나도 그 상처가 치유되기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 후보자는 앞서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현실적 제약이 큰 상황이고 상대국이 있는 입장에서 과거보다 (진일보한) 최초의 위안부 사과를 공식적으로 받았고, 또 기시다 외무상이 양국 내외신 기자들 앞에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고, (정부의 개입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