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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유아·생활용품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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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유아·생활용품 마케팅 강화 6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11번가 사업 부문 커머스플래닛 장진혁 대표(왼쪽)와 한국존슨앤드존슨 김광호 대표가 공동 마케팅 협력 강화를 위한 JBP를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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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과 JBP(Joint Business Plan) 체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11번가는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과 ‘JBP(Joint Business Plan)'를 체결, 유아/생활용품을 대폭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JBP란 유통사와 제조사가 함께 상품 기획, 판매 등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는 기업 제휴 파트너십이다.

11번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한국P&G,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등 50여개 주요 브랜드 제조사와 순차적으로 JBP를 체결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올해 육아 멘토의 동영상을 제공하는 '마이 리틀 11번가', 생활용품의 반복 구매를 돕는 '구매 주기 알람 서비스', 뷰티 카운셀러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뷰티 파파라치 데이'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11번가는 한국존슨앤드존슨과의 JBP 체결 기념 기획전을 실시해 뉴트로지나, 아비노, 리스테린 등 존슨앤드존슨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 세트'를 판매하고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18K 원숭이 책갈피'를 나눠준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기획전 페이지 내 운세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6명을 추첨해 '행운의 황금열쇠'(1g)를 증정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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