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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야구장, 아내 신소연 "내 남편 멋있다"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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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야구장, 아내 신소연 "내 남편 멋있다" 인증샷 공개 신소연 강민호야구장 준공식 인증샷.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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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민호 야구장'이 완공된 후 아내 신소연이 직접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강민호 야구장'은 강민호의 기부를 통해 건립되어 6일 준공식을 가졌다.


강민호 아내 신소연은 이날 자신의 SNS에 양산시 야구협회의 "2016년 홈런왕을 기원하며... 강민호 선수 고맙습니데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그 옆에 서 있는 강민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준공식에서 강민호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셀카와 함께 "고맙습니다. 강민호 야구장, 준공식, 야구 꿈나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이 되길, 야구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 내 사람, 멋있다 내 남편"이라는 글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민호는 지난 2015년 1월 양산시에 2억원을 기부하고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11월부터 착공한 '강민호 야구장'은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 내에 정규 규격 야구장으로 공사를 마쳤다.


강민호는 "야구장 조성을 무사히 마쳐 다행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강민호 야구장'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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