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680만 색상·밝기를 설정하는 RGB 커스터마이징 라이팅 기능
성능·트래킹 정확도 극대화, 타기팅 신뢰도 높여주는 광학 센서 탑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로지텍 코리아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라이팅이 추가된 맞춤형 게이밍 마우스 'G502 프로테우스 스펙트럼'을 6일 공개했다.
G502 프로테우스 스펙트럼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게이밍 마우스 'G502 프로테우스 코어'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라이팅 기능을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DPI 센서를 탑재한 G502 프로테우스 스펙트럼은 기능면에서는 최상의 성능을 내게 해주는 표면 튜닝 및 함께 제공되는 무게추를 통한 마우스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가능하고, 게이머들의 스타일과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RGB 라이팅 기능은 최대 1680만 색상과 밝기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스타일과 환경을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LGS)를 통해 만들어준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G502 프로테우스 스펙트럼은 숨쉬는 라이트 패턴 또는 색상 스펙트럼을 순환해 보여주도록 조절할 수 있으며, 로지텍의 다른 RGB 게이밍 기어들과 연동해 사용이 가능하다.
G502 프로테우스 스펙트럼은 최적의 성능과 정확한 트래킹을 위한 로지텍의 가장 강력하고 정확한 광학 센서인 PMW3366을 장착하고 타기팅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로지텍의 G 델타 제로 광학 센서 기술을 적용했다. 최소 200에서 최대 1만2000개까지의 DPI 범위를 비롯해 제로 센서 가속화, 제로 스무딩, 필터링, 제로 픽셀 라운딩이 가능하다.
로지텍 게이밍 비즈니스 총괄자 우제시 데사이는 "G502 프로테우스 스펙트럼 마우스에는 놀라운 성능의 센서가 장착돼 있다"며 "RGB가 탑재된 다른 로지텍 게이밍 기어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멋진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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