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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6년 한 해를 시작했다. 이동현이 미국 애리조나로 개인 훈련을 떠나 참석하지 못한 류제국에게 영상통화로 주장 선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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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1.06 14:48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6년 한 해를 시작했다. 이동현이 미국 애리조나로 개인 훈련을 떠나 참석하지 못한 류제국에게 영상통화로 주장 선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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