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무안군번영회(회장 박일상) 주관으로 2016년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하례식에는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해 이윤석·주영순 국회의원, 이요진 무안군의회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80여명이 참석해 새해 무안군 번영과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기관·사회단체가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진취적인 자세로 ‘잘사는 행복무안’ 건설을 위해 모두의 힘을 한 곳에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박일상 번영회장은 “지난해 말 노을길 기공으로 무안군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만큼 올해도 군정에 적극 협조해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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