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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민아가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주은이를 보내며. 편한 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자신이 연기했던 '뚱뚱한 강주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번 분장하느라 고생했다", "드라마가 끝나서 아쉽다", "뚱뚱한 분장을 해도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소지섭과 결혼을 앞둔 신민아가 덜컥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1달 만에 다시 26kg이 불어난 강주은의 모습을 끝으로 16회의 막을 내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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