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현대상선이 6일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성공 발표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오후 장중 3540원 까지 떨어졌다.
이후 현대상선은 낙폭을 줄이며 오후 2시 현재 전 거래일 보다 4.53% 내린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 사업권을 지닌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로,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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