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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양주·포천 북부벤처센터 입주기업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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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양주와 포천에 위치한 '경기북부벤처센터'에 입주할 중소 벤처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입주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벤처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 산업 ▲신기술 및 기술집약형 산업 ▲권역특화 산업 등이다. 다만 공해 유발기업 등 집적시설에 부적합한 기업은 입주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주테크노시티에 위치한 '양주 경기북부벤처센터'는 총 40개사 내외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내부시설은 창업자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승객ㆍ화물용 엘리베이터, 냉ㆍ난방시설, 회의실, 휴게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양주 경기북부벤처센터'는 서울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고, 경기북부 6개 시ㆍ군과도 접근이 용이하다. 또 홍죽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7개 산업단지들이 반경 5km 이내에 있다.


대진테크노파크에 위치한 '포천 경기북부벤처센터'는 입주기업 9개사를 모집한다. '포천 경기북부벤처센터'에 입주하게 되면 공장등록 지원과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경영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또 기업 애로상담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자금, 마케팅, 기술상용화 등의 지원을 받는다.


경기북부벤처센터 입주기업 선정은 창업자 자질과 기술성, 사업성, 지역경제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임대 기간은 3년으로 연장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다운로드 한 뒤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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