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영화금속이 6일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화금속은 전 거래일보다 17.75%(300원) 오른 1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금속은 전일 '미쓰비시 터보차저 앤 엔진 유럽'(MITSUBISHI TURBOCHARGER AND ENGINE EUROPE B.V.)으로부터 자동차 엔진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기간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며, 공급 금액은 773억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