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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동작구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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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동영상 상영, 대북공연, 구립합창단 공연 등 볼거리도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1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구민들과 새해 희망을 나누는 ‘2016년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신년인사회는 구청광장에서 열리는 이웃돕기의날 행사와 병행돼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신년맞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계각층에서 초청된 구민 500여명이 참석할 이날 행사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비롯 박원순 서울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종교단체,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무원이 참여하며 내빈들의 신년사 및 덕담, 동작 구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뤄진다.


이날 새해 신년인사회는 일반주민과 어린이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나서 새해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해 소망 동영상을 상영한다.

또 큰북과 난타북, 모듬북, 태평소와 피리로 공연하는 대북공연이 펼쳐진다.


목적은 ‘2016년 동작의 힘찬 출발을 선언한다’ 의미로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며 현악3중주단이 3곡을 연주하는 것으로 이목을 끌고, 구립합창단도 축가 2곡을 공연하면서 희망찬 새해를 다짐한다.

2016년 동작구 신년인사회 2015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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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도 구청광장에서는 구청 직원과 희망 주민이 쌀을 가져와 기탁하는 이벤트가 마련되며 상생공동체 구현을 위한 희망의 박 터트리기, 주민화합 제기차기 대회, 붉은 원숭이 해 행운의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날 모금된 쌀은 20kg씩 포장해 동작그린푸드마켓에 전달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 및 시설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 병신년 입춘방 코너에서는 이용자의 가훈과 입춘대길를 써주며 어린이집 아동과 초?중?고 학생, 구청직원과 주민들이 모아 온 사랑의 저금통을 기탁,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탠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체, 사회복지관 등이 협조하는 이웃돕기 바자회와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이 마련한 먹거리장터가 열리며 식품과 식재료, 간식, 생활용품 등 성품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이창우 구청장은 “2016년은 잠자는 동작을 깨우기 위해 혁신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탄탄한 지역경제 육성과 증산층을 두텁게 만들고 미래 30년을 내다보는 로도맵, 새로운 도시종합계획을 세우는 등 동작구와 구민에게 필요한 일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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