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며 장중 680선을 회복했다.
5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장대비 3.17포인트(0.47%) 오른 680.9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7.34포인트(1.08%) 내린 670.45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저가 매수 공세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억원과 152억원으로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각각146억원어치를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 의류(7.80%), 제약(0.84%), 금속(0.75%), 운송(0.33%) 등이 상승중인 가운데 정보기기(-0.60%), 금융(-0.60%), 건설(-0.11%) 등은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셀트리온(0.67%), CJ E&M(0.13%), 메디톡스(0.04%) 등이 오름세고 카카오(-0.35%), 동서(-0.82%), 바이로메드(-1.99%) 등이 하락세다.
이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 포함 536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511종목은 내리고 있다. 85종목은 보합권.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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