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8일부터 20개 읍·면·동 주민들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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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시장이 민선6기 나주시의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읍·면·동 연두순방에 나선다.
강 시장의 연두순방은 8일 오전 금남동, 오후 금천면을 시작으로 20개 읍·면·동을 25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하루에 2개소씩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현안문제 및 주민애로사항 등을 지역주민과 시장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 참여자를 확대해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평소 시정참여와는 다소 거리가 멀었던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가 현장방문을 실시, 사전검토 후 후속조치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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