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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금융이 4일 새로운 윤리강령을 선포했다.
'코드 원'으로 명명된 이 강령은 4일 오전 2016년 하나금융지주 시무식에서 발표됐다.
이번 윤리헌장과 '윤리적 판단을 위한 질문'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판단과 행동 수칙을 담았다. 윤리강령은 임직원의 자세, 이해관계자에 대한 자세 등 25개의 핵심적인 윤리가치를 바탕으로 한 임직원 행동 기준을 수록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지난해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으로 기존 윤리강령의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자 그룹의 미션과 비전을 담은 윤리강령을 새롭게 제정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그룹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윤리강령을 마음에 새기고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윤리경영을 더욱 공고히 다져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은 하나금융그룹을 만들자"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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