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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금감원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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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금감원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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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해상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에서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우수 금융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고객반응도 등을 종합 평가해 대고객 서비스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가장 큰 상품을 선정한다.


현대해상의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고령자 등 보험 취약계층을 위해 간단한 질문을 통과하면 질병진단, 입원일당, 수술·사망 보장 등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상품으로, 독창성과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50~75세까지 3가지 조건(5년 내 암진단·암치료 여부 / 2년내 입원·수술 여부 / 3개월내 의사의 입원·수술 등 검사소견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서류제출로 건강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 의료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가입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3대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담보를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11월까지 4개월간 약 7만5000건, 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해상은 2013년 '계속받는암보험', 2014년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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