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선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선언했다.


3일(현지시간) BBC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델 알주바이르 사우디 외교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자국에 주재하는 모든 이란 외교 관료들은 48시간 안에 떠나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사우디가 셰이크 님르 바크르 알님르 등 반정부 테러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시아파 유력인사들을 처형한 뒤 이란 시위대가 사우디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공격한 데 따른 조치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