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016년 신년을 하루 앞둔 3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관망 분위기 속에 한산한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전날 폐장하면서 한 해를 마감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21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5% 하락한 3571.05, 선전종합지수는 0.22% 내린 2346.05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는 0.11%, 0.08%씩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09% 내리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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