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삼성증권은 소아병동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쿠션'을 만드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30일 오후 서울 본사에서 소아병동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쿠션' 350개를 만들었다.
삼성증권은 2005년부터 각종 봉사활동으로 종무식을 대신하면서 이를 나눔 종무식이라고 불러왔다.
그동안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한 수익금 기부, 독거노인 방문, 저소득층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 행사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종무식 활동을 펼쳐왔다.
31일 밝혔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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