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김성주가 MBC '연예대상 2015'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구라와의 뒤풀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성주는 30일 본인이 진행하는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 전날 열린 MBC '연예대상 2015'의 대상 수상자인 김구라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주는 "오늘 목소리가 좀 좋지 않다. 어제 시상식이 있어 늦게까지 진행하느라 그렇다"며 "같이 진행했던 김구라가 대상을 받아 동료들에게 한 턱 쏘셨다. 축하도 하면서 좀 늦은 시간까지 있다 보니까 오늘 목소리가 좀 좋질 않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나도 어제 뭐 하나(뮤직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를 받았다. 게시판으로 문자로 많이들 축하해주시고 계신다"라며 "한 줄 한 줄 다 읽고 있다. 감사하다"고 팬들의 축하세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29일 열린 MBC '연예대상 2015'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