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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양기대 광명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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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양기대 광명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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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년사

존경하는 35만 광명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힘들었던 일은 모두 잊으시고
2016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 우리시에는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변화 속에 광명의 위상이 크게 도약한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광명시 행정은 여러 분야에서 빛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시민생활과 직결된 일자리, 복지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으며,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상 수상, 중앙정부와 시민단체로부터 3년 연속 복지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명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인 이케아 등이 유치되면서 상전벽해(桑田碧海)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KTX광명역세권은 개장 이후 2000만명 이상이 다녀가며 광명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 문화, 관광, 경제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1천여 공직자와 시민들이 상상력과 열정을 결합해 2011년 부터 버려진 폐광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관광지로 재탄생시킨 광명동굴은 지난해 4월 유료화 재개장 이후 92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36억원 이상의 시 수입 창출, 시민일자리 217개 창출 등 폐광의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국 우수 안전도시 선정 등 총 30여개 분야에서 큰 상을 수상하여 우리시가 전국 최고의 행정역량을 인정받는 동시에 교육혁신도시 및 문화복지 도시라는 명성도 얻었습니다.


지난 5년 반 동안 저와 광명시는 '광명이 하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된다'는 자긍심과 열정으로 힘차게 뛰어왔습니다. 이렇게 다져온 기반 위에 2016년 새해에도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의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광명의 미래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우리시 미래가 달려있는 KTX광명역세권과 광명동굴을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게 해서 광명,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제지도가 새롭게 바뀌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고용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역동적인 지역경제 구축에 주력하면서 더 따뜻한 복지 광명을 만들어 시민들의 체감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힘차게 뛸 것입니다.


새해, 우리시 신년화두는 근열원래(近說遠來)입니다.
'가까이 있는 이들이 기뻐하면 멀리 있는 이들이 찾아온다'는 뜻으로 '시민은 더 가까이 모시고, 위상은 더 높고 더 넓게 비상하는 광명시??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민생을 먼저 챙기는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시정을 펼치 겠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2016년 올 한 해의 현실도 그리 녹록치 않을 것 같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경제 전망도 그다지 밝지 않고, 민생 지표 역시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 또한 크지 않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가계부채 1000조원 시대의 불안한 미래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광명시는 2016년 새해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민생을 꼼꼼히 살피는 일에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특히 광명일자리 뉴딜프로젝트를 통해 창조전문인력 양성 등 일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청년, 노인, 여성일자리 등 6천여 개의 공공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성비전센터 출범 등 일자리 창출의 제도적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전국적 모델이 되고 있는 광명시의 ??복지동제도??를 더욱 강화해 동 주민센터가 복지, 보건, 고용, 법률상담의 중심이 되는 '찾아가는 생활복지'의 모범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민간의 참여와 봉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 KTX광명역세권을 쇼핑ㆍ의료ㆍ 미디어ㆍ 디자인 중심지로 도약시켜 대한민국의 경제지도를 바꾸겠습니다.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완공되면 사통팔달 중심의 KTX광명역은 대한민국 교통 물류의 중심 뿐 아니라 통일시대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 확실합니다.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서 한반도의 인적ㆍ물적 교류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 금년 말까지 KTX광명역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KTX광명역세권에 영상미디어와 제2의 한류열풍을 일으킬 <광명미디어아트밸리>가 올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며, KTX광명역세권과 소하동에 들어설 <대형종합병원>과 <의료복합클러스터>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시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이처럼 KTX광명역세권의 변화의 바람은 3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연500억 원 이상의 시 세수 증대와 더불어 3조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돼 대한민국의 경제지도를 바꾸고 향후 100년간 광명의 미래를 이끌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 폐광의 기적을 창출한 광명동굴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부상한 광명동굴은 지난해 한 달 평균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외국인 단체관광객도 1만명 이상이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스토리 발굴은 물론 체험형 한류관광 등 이야기가 넘치고, 볼거리가 넘치는 관광명소로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5개월간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을 성공시켜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연간 관광객 150만명 이상이 방문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등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 균형 있고 조화로운 친환경 재생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대형유통기업과 중소상인 간의 상생협력을 실행하는 협력체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폐자원을 예술작품으로 바꾸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지난해 6월 개관 후 6개월 만에 14만 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재생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상생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광명동 구도심권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광명전통시장 주차타워를 완공하고 광명사거리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과 함께 주민쉼터를 설치하여 신·구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또, 뉴타운, 특별관리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광명시내 어디서든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산과 하천을 친환경적으로 가꾸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돌려 드리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청백리정신, 인문학,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벨트 조성과 교육혁신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습니다.


작년부터 전국 공직자와 청소년들의 청렴인성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시의 오리서원, 충현박물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또 그 주변에 기형도문학관, 무형문화재전수관 설립 등 청백리 정신과 인문학,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벨트로 조성하여 전국적인 최고의 청렴ㆍ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형도문학관??은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내년 개관할 예정입니다.


또한, 초,중,고 46개의 32.6%인 15개교가 혁신학교로 선정되어 교육혁신도시의 위상을 확인한 광명의 혁신교육은 올해도 혁신학교 확대와 200억 이상의 예산을 들여 학생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워내는 미래를 위한 투자에도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명시민여러분!


새해 첫 업무를 여는 첫 날, 여러분 앞에서 여러분과 함께 다짐하고자 합니다.


초심불망(初心不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시민우선' ??민생우선??의 흔들리지 않는 시정원칙 아래 시민과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광명의 꿈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시민의 삶과 함께 하겠습니다.


광명의 미래는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광명의 중심에 시민이 있고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광명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광명시장 양 기 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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