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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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녹십자 R&D센터 동물실험실이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s) 연구시설 현장점검에서 LMO 최우수연구시설로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는 올해 LMO 연구시설 71개 기관의 231개 시설에 대해 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
시설 관리자인 정명은 녹십자 종합연구소 차장은 “녹십자 R&D센터 동물실험실은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 운영규정) 수준에 준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연구환경 및 연구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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