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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DB산업은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증으로 만든 사랑의 선물트리를 여의도 본점 로비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선물트리는 내년 1월 8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후 산업은행과 1인1봉사 운동으로 결연을 맺고 있는 9개 복지시설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전달된다.
김수재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 사랑의 선물트리 쌓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의 사랑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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