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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1.2조 유증 성공 기대감…이틀째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이 유상증자 성공 기대감에 강세다.


30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15.66%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 이후 이틀째 랠리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급등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상향 조정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전날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8110원으로 정하고 1조2651억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내년 2월3일에 확정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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