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밭대 일본어과 ‘Kudara팀’ 구성원들이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txt="한밭대 일본어과 ‘Kudara팀’ 구성원들이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size="550,366,0";$no="201512300848142444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일본어과 학생들로 구성된 ‘Kudara팀’이 지난 22일 열린 ‘제1회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시행된 이 대회에는 충청권 대학 소속의 62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진행됐다.
대회에서 ‘Kudara팀’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령왕릉, 공산성의 거점 유적지와 공주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연 등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역 홍보를 목적으로 한 게임을 개발해 공주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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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지도교수는 “일본어과 첫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접목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한층 더 빛을 발하게 돼 기쁘다”며 “백제 문화의 발원점인 공주, 부여지역의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라 더욱 기대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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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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