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는 29일 수피아여자중학교(교장 고세영)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로봇공학자, 바리스타, 쉐프, 패션디자이너, 공예디자이너 등 분야를 선택해 직업체험에 참여해 직업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은 핸드드립 및 커피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해 보는 ‘바리스타’, 파스타와 피자를 만들어 보는 ‘쉐프’, 직접 로봇을 만들어 조종해 보는 ‘로봇공학자’, 석고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공예디자이너’, 물감으로 직접 티셔츠를 디자인해 보는 ‘패션디자이너’ 등으로 진행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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