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비 브레이브(Be Brave)! 새해, 용감해질 수 있는 즐거움'을 타이틀로 1월2~17일 신년세일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신년맞이 협업 캠페인으로 유명 디자이너 마커스루퍼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 및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
우선 신년세일 첫 주말인 2~3일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마커스루퍼가 '비 브레이브'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패턴이 돋보이는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콜라보레이션 쇼퍼백을 2~3일 1차, 8~10일 2차 증정한다. 15~17일 주말 3일 동안은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협업 폴더형 패션 장바구니와 멀티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상기 증정품들은 한정수량, 선착순 증정이다.
이밖에 명품관에서는 2~14일 웨스트 2층에서 '갤러리아X마커스루퍼' 팝업스토어를 운영, 이번 협업 캠페인을 위해 제작되는 단독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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