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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가을 정기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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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 백화점이 30일부터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경우, 스티브매든, 헬레나&크리스티, 손정완, 밍크뮤, 바세티 등의 브랜드가 10% 세일을 실시하며, BB하우스, 레튜, 젠아트 등의 브랜드가 10~20%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헬렌카민스키(10~30%). 치치리코(10~30%), 디아망(30%), 세인트 에띠엔느(20~50%), 피터리드(30%), 실리트(30%) 등의 브랜드 역시 세일 대열에 합류해 브랜드별로 최저 10%에서 최고 50%까지 세일을 실시하는 등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점은 탠디, MCM, 쌤소나이트, 지고트, 손정완 등의 브랜드가 10%, 아레나, 닥스 스카프, 안혜영, 코렐, 비비하우스 등이 20%, 디자인벤처스 등의 브랜드가 30%, 동우모피, 태림모피 등의 브랜드가 40% 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정기세일 맞이 다양한 상품 행사도 실시한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30일부터 6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베네통, 올리브데올리브, ENC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영패션 세일 축하 상품전'을 진행해. 베네통의 가디건을 8만9000원부터, 올리브데 올리브 가디건을 5만9000원부터, ENC 재킷을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같은 기간, 1층 행사장에서 '키사 가을 상품 소개전'을 진행해 숙녀화와 신사화를 8만9000원~11만8000원에 앵클부츠를 15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30일부터 2일까지는 3층 행사장에서 '여성 캐릭터 세일 축하 상품전'을 실시해 모그 재킷을 18만9000원부터 아이잗바바 블라우스를 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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