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7조9210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342.2%) 규모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국형전투기 및 지원체계를 개발해 오는 2026년 상반기 말까지 납품하는 조건이다. 전체 개발비용의 60%는 한국 정부, 20%는 인도네시아 정부, 나머지 20%는 한국항공우주 등 업체들이 분담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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