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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새 모델 홍은희 '인사돌플러스' CF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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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기존의 광고모델 최불암씨와 새로운 모델인 텔런트 홍은희씨가 함께 출연하는 '인사돌플러스'의 신규 텔레비전 광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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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TV를 통해 방영 중인 인사돌플러스의 새로운 광고는 2008년부터 인사돌 모델로 활약해온 최불암씨와 새로 발탁된 홍은희씨가 잇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사돌 플러스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홍은희씨는 “괜찮다가도 피곤해지면 잇몸이 들뜨는데, 인사돌플러스를 시작하고 나서 잇몸이 편해졌다”고 카메라를 향해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최불암씨 역시 소비자를 향해 “염증에 좋은 생약성분을 더해서 차이가 느껴진다”고 제품의 특징을 전달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수년동안 인사돌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 온 최불암씨와 함께, 군에 입대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의연하면서도 활달한 인상을 남긴 홍은희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잇몸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특히 여성들은 출산으로 인해 쉽게 잇몸이 약해질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기존 인사돌의 성분인 ‘옥수수불검화 정량추출물’ 이외에도 생약성분인 ‘후박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했다. 특히 생약복합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병 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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