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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퍼터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2종을 출시했다.
'마이걸'(사진)은 카메론이 매년 딸의 성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모델이다. 이번 테마는 다이아몬드, 1250개 한정이다. 어두운 블랙 컬러 헤드와 바깥쪽의 핑크색 다이아몬드가 새로운 감성과 완벽한 라인 셋팅을 추구한다.
스틸 헤드 중앙에 알루미늄 솔 플레이트를 배치한 복합 소재 설계는 더욱 효율적인 무게중심을 제공한다. 로즈 페털 핑크 컬러 그립과 샤프트 링, 'Best Friend' 자수 헤드 커버를 더했다. '홀리데이 H-15'는 1000개 한정이다. "자동차 커스텀 튜닝 예술과 질주의 열기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라운드백 디자인 헤드를 투어 블랙 컬러로 마감하고, 헤드 윗부분에 불타는 듯 깊은 색감의 붉은색 체리 밤 디테일 3개로 개성을 살렸다. 헤드 중앙의 알루미늄 솔 플레이트에 불빛들을 형상화한 스트라이프를 각인해 질주하는 느낌의 속도감을 선사한다. 알루미늄 샤프트 링, 11인치 블랙 컬러의 마타도르 그립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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