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아큐픽스는 적자사업 정리를 통한 이익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위해 멀티미디어사업 및 플랫폼사업 부문 영업을 정지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단 사업에 대한 매출액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전체매출액 대비 10.2%에 해당한다"며 "신규사업인 석탄(유연탄) 트레이딩 사업과 국내외 보세/면세점 사업 관련 매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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