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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행복한 일자리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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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행복한 일자리  발전방향 모색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23일 자활센터 회의실에서 2015년 자활사업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녟년도 자활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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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2015년도 자활사업 평가보고회 개최"
"내실 있는 자활 프로그램 운영,4년 연속 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기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23일 자활센터 회의실에서 2015년 자활사업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녟년도 자활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사)장흥나눔, 자활센터운영지원위원회 관계자, 자활 참여자, 사회서비스 활동도우미,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모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으로 시작한 1부 행사에는 자활 공로자표창, 자활사업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2부 행사는 자활센터 장기자랑대회, 행운권추첨 등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아 ‘행복한 일자리 자활’을 위한 맞춤형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실 있는 자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2012년부터 2015년 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현재 온누리건축을 비롯한 10개의 사업단이 장흥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했다.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 공헌 목적으로 운영되는 17개 자활사업 및 사회서비스사업에서는 영농사업, 양곡택배사업 및 이주여성영어교실사업,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아재활치료, 아이돌봄지원사업,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아동급식, 요양보호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한 해 동안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 지역의 일자리창출의 기관으로 진정한 긍지를 가지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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