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신세계인터, 인터코스와 합작법인 설립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터코스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 대비 1,01%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이 2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잘 갖춰진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적이 당분간 꾸준히 상승한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화장품 사업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근 화장품 OEM기업인 인터코스와 합작법인 설립으로 화장품 사업의 성장성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김근종 연구원은 "합작법인은 기본사업인 OEM사업이 안정화에 접어들면 독자적인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화장품 사업이 해외진출에 성공하면 패션사업 등의 해외진출로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