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유나이티드, 2주간 정기 세일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가 이달 27일까지 2주간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즈니 미키와 친구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포함해 트렌디한 항공점퍼, 모직 코트 등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다운 긴 기장 점퍼, 다운 야상 점퍼, 사파리 다운 점퍼 등 다운점퍼 3종은 고객들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15만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운 점퍼 3종은 모두 덕다운(오리털) 소재의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후드 부분을 라쿤 털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다운 야상 점퍼는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화이트, 카키, 네이비,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이며, 여성용 다운 긴 기장 점퍼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안감에는 고양이 프린트를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패딩 점퍼 5만5000~8만원, 스웨터 2만9000~3만9000원, 데님 팬츠 2만~4만2000원 등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세일행사는 전국 디자인 유나이티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DesignUnitedmall.co.kr)에서 2주간 동시에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