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는 미네랄 온천수 성분이 함유된 밤 타입의 세안제 '페이스 클리어 밤투젤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밤 제형이 피부에 닿으면서 젤로 변하는 독특한 제품으로, 밤 타입의 보습감과 젤 타입의 가볍고 뛰어난 세정력의 장점을 모두 지닌 클렌저다.
풍부한 밤 질감으로 기존 클렌징 제품처럼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하기가 편리하며, 물기 없이 얼굴 전체를 마사지 하듯 발라준 뒤 닦아낼 필요 없이 미온수로만 씻어내면 간단한 메이크업까지 모두 제거할 수 있다.
밤투젤 클렌저에는 체코 미네랄 온천수가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에 마사지 하는 순간 32°C까지 온도가 올라가 스파에서 피부관리를 받은 듯 은은한 스팀타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적절한 온도로 모공을 열어 모공 깊숙이까지 깨끗하게 세안이 가능하며,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프리지아, 히비스커스, 데이지 등 6가지 꽃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 에센스 성분을 69% 함유하고 있어 풍부한 영양 공급은 물론 피부 정화에 도움을 준다. 아이리스 추출물은 피부 해독과 보호를, 데이지 추출물은 미백을, 프리지아 추출물은 탄력과 보습효과 등을 선사해 세안 후 깨끗하고 밝아진 피부를 즉각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3만8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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