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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전날 연탄 4300여장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서울시 도봉구에 있는 어려운 가구 20세대에 전달했으며, 이 중 1600장은 임직원과 봉사단원들이 직접 6가구에 나눠 배달했다.
봉사활동에는 미니스톱 임직원 및 미니스톱 한강 편의점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한드림 이십사, 서울 적십자사 봉사단원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지난해부터 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매달 사랑의 국수나눔, 빵만들기 봉사활동, 희망 나눔 걷기대회, 희망풍차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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