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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24~30일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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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가’군 893명, ‘나’군 598명 등 총 1,491명 선발…수능 100% 반영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고 ‘가’군에서 893명(군사학과전형 15명 포함), ‘나’군에서 598명 등 총 1491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가·나’군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 모두 수능만 반영한다는 점이다.

지난해까지는 ‘가·나’군 모두 수능과 학생부를 반영했다. 정시에서 면접, 논술 등 대학 자체 고사를 치르지 않는 만큼 고교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따로 입시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 단, 사범대는 면접 전형을 시행한다.


조선대학교 정시모집(가군 의예과/치의예과 제외)은 수능 A/B형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B형 응시자에게 해당 영역 반영점수의 15%를 가산해준다. 인문계와 예체능계 지원자는 국어, 자연계 지원자는 수학, 자유전공학부와 군사학과 지원자는 국어·수학 중 본인이 응시한 B형 영역을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각 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영어 각 30%, 수학·탐구 각 20% ▲자연계열은 수학·영어 각 30%, 국어·탐구 각 20% ▲자유전공학부는 국어·수학·영어·탐구 각 25% ▲예체능계열은 국어·영어 각 40%, 탐구 20%를 반영한다. 가군 군사학과의 경우엔 국어·수학을 각 31.25% 영어를 37.5% 반영한다.

또한 이번 정시모집에서 의예과 44명(‘가’군 일반전형 22명, 지역인재전형 22명)과 치의예과 28명(‘가’군 일반전형 14명, 지역인재 14명)을 모집한다.


지원자의 성적은 수능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을 반영한다. 지역인재전형은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내년 1월 13일 면접고사와 1월 5일과 14일에 실기고사를 각 모집단위별로 실시한다.


‘가’군은 1월 11일, ‘나’군은 1월 1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조선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bhak.chosu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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