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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장관 "산업·물류·관광 고려한 항만 정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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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항만투자 설명회와 미래 항만 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제혁신과제로 추진 중인 1종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과 주요 항만재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노후화된 항만시설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개발하는 항만재개발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항만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항만은 우리나라가 성장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어 왔다"며 "미래의 발전을 위해 산업과 물류, 관광, 도시기능을 함께 고려한 새로운 항만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장관은 이날 항만엔지니어링 업계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진출, 그리고 신규 투자사업 발굴을 당부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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