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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성훈이 UFC 경기에서 판정패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알베르토 미나 의 UFC 경기를 지켜보는 아내 야노 시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2라운드에서 상대선수로부터 급소공격을 당한 뒤 힘든 모습을 보였다. 이후 3라운드에서 불굴의 의지로 선전하는 듯 했지만 결국 판정패를 당했고, 이를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눈물을 흘렸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추성훈은 "저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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