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딤채쿡";$txt="▲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과 광고 모델 백종원(제공=대유위니아)";$size="550,315,0";$no="20151221110729673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유위니아가 프리미엄 IH(유도가열방식)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21일 출시했다.
신제품 '딤채쿡'에는 대유위니아가 특허 출원한 '쌀알 불림 공정'이 적용됐다. 백미 취사 중 쌀알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단백질·아미노산 등의 영양소 손실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타사 제품과 비교해서는 '쌀알 터짐률'을 25%가량 낮췄다.
또 열이 고루 전달되도록 한 '나노 알파 H 시스템'과 7개의 곡면이 적용된 '웨이브 스테인리스 내솥'은 뜸들임·취사 과정에서 밥솥 안쪽까지 열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해 밥맛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쿡' 출시를 위해 기존 김치냉장고 대표 브랜드 '딤채'를 위한 '김치 연구소'에 '밥 연구실'을 신설하고 밥 소믈리에(밥 전문가)를 연구 인력으로 투입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심벌을 적용하고 한국의 밥 문화와 어울리는 메탈릭 색상을 입혀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했다.
스마트홈 기능도 탑재됐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집 밖에서도 보온·취사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고, 밥솥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5인치 LCD(액정표시장치)창이 마련됐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찰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맛을 가장 맛있게 재현하기 위해 밥솥과 밥맛에 연구 총력을 기울였다"며 "우리는 이 같은 기술을 통칭해 '알파미학(米學)'이라고 명명하고, 프리미엄 압력 밥솥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딤채쿡은 1월 중순 '유기골드', '샌디실버', '가마솥 블랙' 총 3가지 모델로 시판되며, 제품 출하가는 8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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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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