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성솔라에너지가 파리 기후 협약으로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신성솔라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21.16% 오른 22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파리 기후 협약으로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대한 협의국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해 글로벌 태양광 업체인 미국 선에디슨과 3년 동안 총 660MW 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3월에는 추가 계약을 해 오는 2017년까지 총 1223MW의 셀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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