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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오열했다.
20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라는 이름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이날은 지난 달인 11월, 추성훈이 1년 2개월 만에 출전한 UFC 경기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이 함께 지켜보며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경기 당일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쌍둥이 서언-서준의 엄마 문정원으로부터 호박죽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등 추성훈의 승리를 염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야노시호와 문정원, 소녀시대의 수영은 거실에 한데 모여 기도하듯 두 손을 마주 잡고 경기를 지켜봤고 야노시호는 경기를 보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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