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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19일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 측은 "최근에 출산을 했으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 현재 육아와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8월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과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임신 몇 주차냐는 질문에 "그건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은 지난 여름 강원도 정선에서 친지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득남한 셈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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