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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정우가 차기작으로 영화 '신과 함께'를 선택했다.
'신과 함께'는 주인공으로 하정우를 확정짓고 내년 3월초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초반부터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배우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을 고사했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은 뒤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하정우는 지난해 '암살', '허삼관', 군도:민란의 시대' 등을 흥행시키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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