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희망캠프와 함께 할 비타민 같은 주인공을 찾습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와 북구발전, 정권교체의 선봉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작지만 시민들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정책들을 시민공모를 통해 제안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깨끗한 정책선거 문화를 위하여 선거운동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과 함께 내년 4월12까지 선거운동을 함께 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최 후보는 "시민들의 소중한 정책 아이디어를 한 데 모으는 것부터가 정책선거의 시작이다"면서 “선거운동 기간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민들을 대표하여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시민들의 참여의 방법과 기회를 늘려 시민들과 항상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어 “정책선거를 위하여 우리지역에 바라는 점이나 건의하고 싶은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선거운동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안을 받아 공약을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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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내년 4월12일까지 남은 110여 일 동안 최경환 후보와 선거운동을 함께 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월21일부터이며 자원봉사를 원하시는 분은 최경환 예비후보 사무실(062-523-0413)과 홈페이지(www.sayno.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경환 후보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공보기획비서관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을 지냈고 김대중 평화센터 공보실장과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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