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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느티나무 장학회는 18일 오후 5시4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7회 느티나무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고등학생 9명에게 총 810만원을 지급했다.
느티나무 장학회는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주위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설립, 장안동 한창용 한치과원장이 이사장으로 장학금을 출연하고 있다.
강병호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느티나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학업에 매진, 여러분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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