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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유리가 쌍둥이를 연기해 1인2역을 선보인다.
이유리는 내년 2월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주인공인 쌍둥이 자매 이나연과 백도희의 1인2역을 소화한다고 홍보사 3HW가 18일 밝혔다.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다.
이유리는 씩씩하면서도 사랑하는 남자에게는 지고지순한 이나연과 까칠하면서도 도도한 성격의 시사 주간지 기자 백도희 캐릭터를 오간다.
지난해 MBC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으로 2014 MBC연기대상을 거머쥐었던 이유리는 올해 상반기 tvN ‘슈퍼대디 열’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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