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현대백화점은 2015년 하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경영(CCM)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현대백화점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공개형 고객의 의견(VOC)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 VOC시스템’을 통해 고객상담실·인터넷·열린경영위원회(VIP VOC) 의견을 통합관리하고 있다.
또 아이클럽, 클럽웨딩, U-멤버십 등 다양한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고객 라운지를 운영해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한단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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