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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누리당은 17일 최고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백세인생'을 20대 총선 로고송으로 정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로고송으로 확정된 건 아니지만 적극 검토하는 단계"라고 전했으며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도 "홍보국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세인생'은 25년간 무명 생활을 보낸 트로트 가수 이애란에게 제 2의 인생을 열어준 곡으로 노래의 가사 중 '~라 전해라'는 부분이 '오늘 회사 못 간다고 전해라', '과제 재촉 말라고 전해라' 등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며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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